생동감 넘치는 호랑이 머리 신발, 정교하게 조각한 고당각자, 창의적인 전지......1월 18일 오전, 고당현 서화소도시에서는 17개"산동수조 · 고당금례"특색공방이 사람들로 북적였다.이날, 2024 음력설 산동농촌문화관광축제 (고당) 가 가동되였다. 이 현의 12개 진가는 당지의 특색과 결부하여 특색제품을 정선하여 민속황하대집을 구성했으며 민간공예품, 농산물, 공업제품, 미식 등이 눈이 휘둥그레져 관광객들로 하여금 돌아가는 것을 잊게 했다.

"집 앞에서 고당 각지의 풍토와 인정, 민속 풍모를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습니다."관광객들이 걸으면서 구경하니 짙은 설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고당현은 서화 문화 도시이다.음력설기간 고당현은 농촌문화관광축제 계렬활동을 중량적으로 출범하게 되는데"집집마다 빨간불을 걸고 집집마다 춘련을 붙이며 촌촌에는 좋은 연극이 있다-마을로 돌아가 설을 쇠자"는 주제로 민속문화전시체험을 특색으로 하여"룡년촌촌기상신"을 두드러지게 하고"농촌진흥제로본보기-촌촌촌에는 좋은 연극이 있다"는 새로운 장면을 한층 더 해제하여"산동수조 · 고당금례"의 새로운 부스를 나타낸다.

고당에서는 민속문화전시체험을 중점으로 하여 개최하는 문예공연계렬활동, 서화전시활동, 사회교육활동, 명절주제문화전람회,"새해를 맞이하여 춘련을 쓰고 복자를 보내자"는 등 활동이 있을뿐만아니라 백성촌밤, 비단잉어연구학, 호품대집, 신춘음악회 등 새로움이 넘치는 류행프로도 있는데 문예명가들이 열연하면서도 접지적인 민간공연도 있다.그때가 되면 배우 류란방의 평서, 료성시 경극원의 경극, 료성시미협의 태항산사생작품전 등이 모두 모습을 드러내 관광객들의 눈요기를 하게 된다.

올해 음력설기간 고당현은 또 서화소도시를 활성화하고 관광지업태에 융합되는 총체적배치와 결부하여 문화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힘써 구축하고 여러 활동장소를 서화소도시에 배치하게 된다.이번 농촌문화관광축제는 서화문화도시의 위치를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제10회 민족백화상 작품소장전, 고선의 고향에 들어서다-난정상 수상명가 작품소장전 등 19가지 서화전시활동을 개최하게 된다.각종 서화전은 활동의 전 과정을 관통하여 서화예술이 새봄에 눈을 뜨고 새로운 시대를 빛낼 것이다.

고당현의 각 큰 광장에서는 희곡공연, 소극소극이 현지에서 무대를 설치하고 련이어 상연되였다.민무민악 등 비유문화전시공연은 징과 북이 진열되여 떠들썩하였다.음식 놀이, 겨울 빙설 등 원소 활성화 관광지, 노소 동락은 대중에게 풍부하고 다채롭고 심신이 즐거운 농촌 문려 향연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