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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뿌리를찾자!산동성양곡에서다시한국관광객을맞이하다
2024-04-08
4월 6일, 산동성 료성시 양곡현에 위치한 치우릉은 특수한 손님들을 맞이했다.한국 광명시에서 온 여행단 일행 20명이 이곳을 방문하여 심도 있는 문화 교류 여행을 하였다.
"한국, 청명절에 우리는 보통 조상을 모시고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행사가 있다.오늘 우리는 치우릉에 와서 다국적 우호 교류일 뿐만 아니라 동이문화에 대한 뿌리 찾기 여행이기도 하다."이번 한국관광단 가이드 손태영은 이렇게 말했다.
치우는 중국 고대 신화와 전설에서 영웅적인 인물로 동이족의 조상으로 추앙받고 치우릉은 동이문화의 상징으로서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다.치우릉원의 전체 부지면적은 105무이고 남북의 길이는 300미터이며 동서의 너비는 200미터이며 남쪽에서 북중축선까지 9개의 건물이 있다.양쪽 대칭은 비랑, 전시관이다.
참관 과정에서 여행단 구성원들은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그들은 가이드가 치우에 관한 역사 전설과 동이문화가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전승된 맥락을 자세히 들었다.능구내의 오래된 건축물, 조각과 벽화는 모든 방문자들이 력사의 중후함을 느낄수 있도록 한다.여행단 중 동이문화 애호가인 김대민씨는 "현장 견학을 통해 동이문화에 대해 더 직관적이고 깊은 이해를 갖게 됐고, 동시에 양곡은 전통문화의 전승과 보호 측면에서 인상적이었다"며 "양곡에서 보고 들은 것을 한국으로 가져와 더 많은 사람들이 양곡이라는 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문화교류일뿐만아니라 중한 두 지역의 우의의 심화이기도 하다.다음단계에 양곡현은 지속적으로 문려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구축하게 되는데 더욱 많은 국제벗들이 이곳에 와서 중국의 력사와 문화를 료해하는것을 환영하며 이런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간의 리해와 존중을 증진하기를 희망한다.(산림나 장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