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꽃이 피어 10리 향기가 나고, 원근에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이것은 4월 20일 산동 제3회 삼림문화주간 (료성분회의장) 및 동아현 제8회 애산모란관광제 발대식에서 생동한 장면이다.

이날 이 관광축제는 동아황하국가삼림공원 내 아이산풍 관광지에서 열렸다.관광축제의 주최측은 희곡공연, 무술공연, 비유수작업제작 등 다채롭고 형식이 다양한 활동을 조직하여 관광객들의 관광체험을 풍부히 하고 축제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동아황하국가삼림공원에 테마전시구역도 설치돼 공원의 발전성과, 각 풍경구의 하이라이트, 삼림방화지식 등을 선보였다.애산모란원은 700무의 유용모란, 100무의 정품모란 및 100무의 작약꽃바다를 재배하고"회사 + 산업기지 + 농가"의 산업화운영모식을 취하여 부근의 촌민들의 600여무의 토지를 이전함으로써 많은 촌민들을"직업농민"으로 만들었다.동아황하국가삼림공원은 각종 축제활동을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아이산촌민들이 상품판매, 농가악, 민박 등 서비스업을 발전시키고 관광부민을 실현하도록 이끌었으며 아이산촌이 산동성 첫 관광지화마을, 성급 아름다운 농촌, 전 성 농촌관광중점촌 등으로 되도록 추진하였다.

"이관광축제는 떠들썩할 뿐만 아니라 수입도 증가시켰다.우리 마을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토산물을 팔고 모란원에서 가지를 치고 농악과 민박집에서 일하면서 돈을 벌고 있다!"애산촌 촌민 리삼은 기뻐하며 말했다.

애산촌에서 멀지 않은 또 다른 왕홍타카지인 대교진 곽구촌도 마찬가지로 사람들로 북적였다.시민과 관광객들은 숲 속 낙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장난을 치고, 황하 두부 공방에서 두부 잔치를 맛보고, 농곽 채소밭에서 따는 즐거움을 체험했다.곽구촌은 농경문화, 황하문화, 제로문화를 배경으로 비유물제조전승, 연구학습체험, 농악을 깊이있게 결합시켜 여러 농문려항목을 중점적으로 구축하여 농촌관광에서 돌기하는 신성으로 되였다.

애산촌과 곽구촌은 바로 동아현 농문려가 깊이있게 융합되고 농촌관광이 줄기차게 발전하는 전형적대표이다.올해이래 동아현은 황하와 농촌진흥 2대 전략의 심층적인 융합에 초점을 맞추고 전 성 문화관광체험랑도에 적극 융합하여 산수와 인문이 어우러진 관광목적지를 만들었다.동아황하국가삼림공원"천연산소바"의 생태우세에 의거하여 이 현은"행복강변 · 화미농촌"시급련결농촌진흥집중추진구를 힘써 건설하였다.이 구역은 농문려의 융합을 방향으로 아이산촌과 곽구촌을 포함한 연황 9개 마을을 연달아 선정하여"연황 9품 · 품품 연향"문화 브랜드를 만들고, 26개 민속 프로젝트, 16곳의 정품 민박을 건설하며, 35개 연구 과정을 개발하여 올해 관광객 접대 계획이 연인원 1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다.（후창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