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대금 '제값·제때·제대로' 코웨이, 협력사 상생나서
2024-11-18 HaiPress
코웨이가 대기업·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를 위해 협력사에 향후 3년간 총 211억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동반성장위원회·협력사 대표와 체결했다. 2019년 체결한 첫 협약이 만료됐지만,재협약을 통해 꾸준히 상생협력 행보를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코웨이는 인천 청라에 위치한 협력사 이랜시스 본사에서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중소 협력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협약을 맺은 대기업이 업종 특성에 부합하는 상생협력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코웨이는 협력사와 거래에서 대금 지급 3대 원칙(제값 주기·제때 주기·제대로 주기)을 준수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윤균 기자]
면책 조항 :이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재생산되었으므로 재 인쇄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이 웹 사이트가 그 견해에 동의하고 그 진위에 책임이 있으며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며, 공유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학습과 참고를위한 것이며, 저작권 또는 지적 재산권 침해가있는 경우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