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혜민현당위 선전부가 조직하고 한차례 친선도시의 문화교류활동이 혜민현 호집서회 전시방송센터에서 전개되였다.

호집진 홍보판공실 주임 양연보 및 호집서회 전시방송센터 사업일군은 한국에서 온 김유진녀사와 뽀르뚜갈에서 온 풍림녀사를 위해 호집서회의 문화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호집진은"중국민간곡예예술의 고향"이라는 아름다운 명성을 갖고있다.사업일군은 먼저 두 국제벗들에게 호집서회의 력사발전진척을 소개하였다.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의 하나로서 호집서회는 세월의 세례를 거쳐 기원으로부터 발전장대에 이르기까지 매 단계마다 이야기와 전설로 가득차있다.

이어 직원들은 호집서회가 받은 각종 영예를 소개했다.이러한 영예는 호집서회의 예술적 가치에 대한 인정일 뿐만 아니라 중국 전통문화가 국제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전시장 한구석에는 각양각색의 특색곡예악기가 들쑥날쑥하게 놓여져있는데 빠른 판자가 두드려 내는 맑은 리듬, 비파가 연주하는 은은한 선률, 쟁에서 흘러나오는 완곡한 소리는 두 국제벗들을 빠져들게 한다.그들은 이런 전통악기의 매력에 감복하여 중국민간곡예의 넓고 심오함을 깊이 느꼈다.

두 외국인 지인은'손무출세'작품 전시를 함께 관람하고 방송이 끝난 뒤 느낀 점을 공유하기도 했다.그들은 호집서회는 중국전통문화의 넓고 심오함을 깊이 느낄수 있을뿐만아니라 그들에게 문화전승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고 표시했다.

호집서회는 독특한 예술형식으로 세계에 중국전통문화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과시하며 호집서회가 앞으로 계속 전승되고 발전하여 더욱 많은 국내외 친구들이 중국민간곡예예술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