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클러스터 총지배인이 제주행 올라 선택한 ‘그곳’

2024-12-19     IDOPRESS

이민영 총지배인 / 사진=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와 JW 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가 신임 총지배인을 맞았다. 2010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최초의 한국인 총지배인으로 임명된 바 있는 이민영(Chris Lee) 총지배인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를 이끌며 세계 최초 ‘한국인 클러스터 총지배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까지 운영하며 세 곳의 메리어트 호텔을 이끌었다. 클러스터 총지배인이란 두 개 이상의 호텔을 동시에 총괄하는 직책으로,경영 능력과 폭넓은 호텔 운영 경험을 요구한다.

이 총지배인은 1999년 JW 메리어트 서울 세일즈 디렉터로 시작해 JW 메리어트,리츠칼튼,르네상스,웨스틴,페어필드 등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7개 브랜드에서 25년간 경험을 쌓았다. 메리어트 한국 글로벌 세일즈 오피스(GSO) 설립 디렉터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호텔 모습 / 사진=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 이 총지배인은 “국내 최고 리조트로 성장한 JW 메리어트 제주가 이제 글로벌 정상급 리조트와 나란히 선다”며 “기존 호텔 서비스 개념을 뛰어 넘는 업계의 랜드마크이자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리조트 주요 콘셉트로 ‘자연과 문화,사람을 잇는 리 커넥트(Re Connect)’를 꼽은 그는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을 만들겠다”라는 포부도 전했다.

지난해 3월 28일 문을 연 JW 메리어트 제주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포트폴리오 중 국내 첫 리조트다. 세계적 호텔 디자이너 빌 벤슬리가 제주의 자연과 전통을 담아 따뜻한 색감과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공간을 완성했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는 리조트 곳곳에 세계적 작가들 예술품을 전시해 휴양지 이상의 문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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