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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도 못 본 세계 최초 팝업…인천 ‘이곳’에만 푼 90년 명품 정체
2025-02-14
HaiPress
뷰티 브랜드 랑콤 90주년 팝업 매장 / 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뷰티 브랜드 랑콤 90주년을 맞아 팝업 매장을 세계 최초로 열었다.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은 파리 감성을 담은 ‘파리 로즈’ 콘셉트 매장에서 90주년 한정판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뷰티 브랜드 랑콤 90주년 팝업 매장 / 사진=신라면세점 중국 현대미술가 차이 궈 창(Cai Guo-Qiang)과 손잡고 랑콤의 상징인 장미를 재해석했다. 붉은색으로 물든 아이스 호텔 디자인은 새해의 시작을 담았다.
랑콤은 팝업 매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아트 갤러리 관람과 피부 상태를 확인하는 스킨스크린 측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뷰티 브랜드 랑콤 90주년 팝업 매장 / 사진=신라면세점 90주년 한정판으로 인기상품 제니피끄 100㎖와 드라마 매트 립스틱 2종도 출시했다. 650달러(약 93만 5870원) 이상 구매하면 압솔뤼 6종 체험 세트와 로즈 파우치를 선물로 준다. 팝업 매장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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