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N-Contemporary Concert & 사위티(Saweetie), 트와이스와 컬래버
2025-08-14
HaiPress
이번 EP 타이틀 [HELLA PRESSURE]에 대해 사위티는 “강한 압력이 다이아몬드를 만든다고 하잖아요. 저는 태어날 때부터 다이아몬드였어요. 제 이름이 Diamonté인 데에는 이유가 있죠. 강한 압박은 절대 저를 짓누르지 못했어요. 오히려 왕관을 씌워줬죠”라고 전했다.
‘첼로가야금’ & ‘반도(BANDO)’,‘N-Contemporary Concert’ 참여
8월 23일 강남씨어터에서 열려

한국 컨템퍼러리 음악의 대표주자 ‘첼로가야금(CelloGayageum)’과 ‘반도(BANDO)’가 오는 8월 23일 ‘N-Contemporary Concert’ 무대에 선다. ‘N’은 ‘Now(지금)’와 ‘New(새로움)’를 뜻하며,전통 음악에서 얻은 소재와 아이디어를 동시대의 감각으로 풀어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오스트리아 출신 첼리스트 김 솔 다니엘과 한국의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첼로가야금(CelloGayageum)’은 JTBC ‘슈퍼밴드 2’에 출연한 듀오로 전통 레퍼토리와 가야금의 고유한 특성,그리고 첼로가 지닌 클래식한 감성을 섬세하게 엮어내는 팀이다.2025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글로벌 컨템포러리 음반’ 부문을 수상한 4인조 밴드 ‘반도(BANDO)’는,2022년 거문고 연주자 황진아를 중심으로 기타 이시문,색소폰 김성완,드럼 김수준이 뭉쳐 결성됐다.사위티(Saweetie),EP [HELLA PRESSURE] 발매
트와이스(TWICE) 참여 트랙 ‘superstars’ 수록
팝 슈퍼스타 사위티(Saweetie)가 트와이스(TWICE)와의 컬래버 트랙 ‘superstars’가 수록된 EP [HELLA PRESSURE]를 발매했다. 총 5곡으로 구성된 이번 EP는 사위티 특유의 당당한 자신감과 거침없는 에너지,그리고 다이내믹한 랩을 담고 있다. 트와이스가 참여한 ‘superstars’는 중독성 강한 코러스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랙이다.앨범에는 ‘superstars’ 외에도 그래미 어워즈 수상 프로듀서 제이 화이트 디드 잇이 참여한 싱글 ‘boffum’,세련된 스웨그가 넘치는 ‘pressure’,걸스 나잇을 위한 ‘twinz’,트로피컬 분위기의 ‘I need some inspo’가 함께 수록돼 있다.전 세계 60억 회에 가까운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는 사위티는 플래티넘 트랙 ‘Tap In’을 비롯해 2번의 그래미 후보 영예를 안겨준 도자 캣(Doja Cat) 피처링의 멀티 플래티넘 트랙 ‘Best Friend’ 등 여러 팝 히트곡들을 발표했다.음악 외에도 패션 코미디 ‘Idiotka’에 출연하며 연기로도 활약한 사위티는 맥도날드,맥,트루릴리젼 등의 유수의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HELLA PRESSURE]는 호주에서의 첫 4개 도시 단독 투어와 함께 공개돼 사위티의 글로벌 행보에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글 이소영
사진 엔플러그,워너뮤직코리아][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93호(25.08.18)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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