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
전기·내연車 모두 쓰는 '원 타이어'
2025-12-02
HaiPress
넥센타이어 개발 제품 주목
'EV루트' 기술로 전 차종 대응
분기 최대매출 달성 1등공신
넥센타이어가 전기차·내연기관차 타이어의 경계를 없앤 '원타이어' 전략 강화에 드라이브를 건다.
2일 타이어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전기차·내연기관차 모두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EV 루트' 기술을 적용한 '엔페라 슈프림'과 '엔프리즈 S'를 잇달아 출시하며 전동화 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전용 인증 마크인 EV 루트를 각인한 해당 제품군은 세단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내연기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차종을 구분하지 않고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지난 8월 출시된 엔페라 슈프림은 고하중·저소음 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무거운 하중을 견디는 하이로드 기술과 주행 중 발생하는 노면 소음을 줄이기 위한 흡음재를 적용했다. 기존 대비 넓어진 접지면과 첨단 기술로 사계절 내내 일관된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지난달 출시된 엔프리즈 S는 국내 최고 수준의 마일리지 성능을 갖춘 타이어다. 회사의 테스트 결과 기존 제품 대비 마일리지 성능과 회전 저항이 각각 14%,10% 개선됐다.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강화에 힘입어 넥센타이어의 올 3분기 국내 매출액은 13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추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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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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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승용차용 및 SUV용 타이어를 제조하는 기업으로,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모두에 적합한 'EV 루트' 기술을 적용한 타이어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고하중을 견디는 하이로드 기술과 노면 소음을 줄이는 흡음재 적용 등으로 차종 구분 없이 우수한 주행 성능을 제공합니다. 최근 출시된 엔페라 슈프림과 엔프리즈 S는 각각 저소음과 고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한 제품입니다. 넥센타이어의 3분기 국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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