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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읽고 눈물 났다”…‘노래 못한다’ 지적에 버럭, 김흥국의 첫 마디
2026-01-09
HaiPress

가수 김흥국이 악플을 직접 보고 느낀 심경을 전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가수 김흥국이 악플을 직접 보고 느낀 심경을 전했다.
김흥국은 최근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에 “악플 읽고 눈물 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흥국은 자신에게 달린 악플을 하나씩 읽으며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노래를 못한다”는 지적에 그는 “아니 노래도 못하는데 어떻게 가수가 됐겠냐. 그룹사운드 출신이다. 팝송을 주로 했는데 이부분에 대해 이사람을 직접 대면했으면 좋겠다”고 억울해 했다.
“축구를 못한다”는 댓글에는 “내가 축구를 11살 때 정식으로 배웠다”며 “선수생활도 했고 지금까지 50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해병대의 수치”라는 댓글에 대해서는 “이거 또 나왔다”며 “나를 좋아하는 해병대 분들이 100만이 넘는다. 제가 해병대 홍보대사도 했었다. 전우회 중앙회 부총장도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병대는 정치 중립을 지킨다’라고 해서 반납하고 나온거다”라며 “나는 해병대를 사랑하고 죽을 때까지 해병대다. 수치는 아니라고 본다”고 해당 댓글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역겨운 인간”이라는 댓글을 본 김흥국은 “갈수록 심해진다”며 “세상에 이런 말을 처음 듣는다. 토가 나올 것 같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도 받아들이고 조심하겠다고 했다.
악플 읽기를 마친 뒤 김흥국은 “많이 사랑해 달라. 김흥국은 죽지 않았다.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흥국은 “정치는 완전히 정리했고 이제는 관심도 없다. 대한민국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라며 본업인 연예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