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를 최우선으로, 둥잉시에서 황하 입해구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추진

2026-03-18    

최근 황하 입해구(黄河口, 황허코우)에서는 ‘조랑(鸟浪, 수많은 새떼가 공중에서 군무를 이루는 듯한 현상)’ 장관이 펼쳐지며, ‘대하지주(大河之洲, 황하 입해구에 형성된 충적평원)’의 생태적 아름다움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고 있다. 황하 입해구 도시 둥잉에서는 만 리를 흘러온 황하가 바다와 만나고, 드넓은 습지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며, 수많은 철새가 이곳에서 생명의 율동을 그려내고 있다. 둥잉시는 생태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황하 입해구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지속적으로 이끌며, 이처럼 장엄한 자연의 풍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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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둥잉시는 황하 삼각주 습지의 생태계 보호와 복원, 생물 다양성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이 기간 염생식물인 젠펑차오(碱蓬草, 나문재) 4만 무(약 26.67km²)를 인공적으로 복원했으며, 동시에 1만2천 무(약 8km²) 규모의 자연 복원도 병행됐다. 그 결과 현재 보호구 내 조류 종수는 376종으로 늘어났고, 수백만 마리의 철새가 이곳을 찾아 이동과 월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동방황새와 두루미 등 희귀종의 개체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둥잉시는 ‘조랑경제(鸟浪经济)’를 생태 가치의 실질적 전환과 문화관광 산업 고도화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류 관찰 관광을 단순한 생태 경관에서 관광 브랜드로, 일시적 인기에서 실질적인 소비 활성화로, 겨울철에 집중된 관광에서 연중 관광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황하입해구 국제 철새 관찰 행사를 한층 고도화하고, 관련 산업망을 확대하며,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국제적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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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를 따라 조성된 생태 회랑에서는 새로 심은 어린 나무들이 싹을 틔우며 자라고 있다. 머지않아 이 나무들은 숲을 이루어 바람과 모래를 막고 수자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곳곳의 문화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둥잉시 시민들은 생활권 가까이에서 ‘생태 경제’의 혜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한 아이들도 갈대밭과 갯벌에서 철새와 습지를 배우며, 생태 의식이 둥잉 사람들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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