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
'2024 차이나데이' 산둥문화전시회 일 도쿄서 개막
2024-09-09
来源:大众新闻
2024-09-07 16:50:11
2024년 9월 7일, '2024 차이나 데이'가 일본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공식 개막되었다. '2024 중국 축제'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산둥 문화 전시 활동은 산둥성 인민 대외 우호 협회가 주최하고 산둥 출판 그룹이 주관하며 일련의 다채로운 문화 전시를 통해 일본 대중에게 산둥의 멋과 매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것은 시각과 문화의 향연일 뿐만 아니라 산둥과 도쿄 사람들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다리이기도 한다.
이 행사는 '호객 산동,호품 산동'(好客山東 好品山東)이라는 주제에 중점을 두고 8개의 주요 전시 구역을 신중하게 설계하여 산동의 문화적 매력과 독특한 분위기를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 문화 성지·휴가 천국' 코너에서 관광객들은 다큐멘터리와 '산둥--2024년 도쿄 중국 축제 특별호'를 통해 개혁과 발전, 자연 풍경 및 인문 경관 측면에서 산둥의 성과와 매력을 깊이 이해했다. 천년 중의학·호우건강 ' (千年中醫·護佑健康)코너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유명 의사를 초청하여 공동으로 상담을 받고 차 대신 한의학을 보급하여 현대 의료에서 중의학의 응용과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서해멱음·풍월동천'(書海覓音·風月同天) 코너에서 산둥출판그룹은 '황하대계'《黃河大系》, '중국북두'《中國北斗》, '중국자 중국인'《中國字 中國人》, '풍월동천: 산둥성여과화가산현결호40주년'《風月同天:山東省與和歌山縣結好40周年》 등 거의 60종, 200권 이상의 명품 작품을 신중하게 선정해 독자들에게 전시하였다.
또한 '서성고리·묵운전정' (書聖故里·墨韻傳情)코너는 서예의 대가들을 초청해 현장 창작을 진행해 중국 서예의 독특한 멋을 살렸다. '장심독운·비유기진' (匠心獨運·非遺奇珍)코너에서는 '이도대필,이석위지'(以刀代筆,以石為紙)는 예술적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연, 노반쇄 등 무형유산도 중국 전통문화의 심오함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들이 산둥 문화를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2024 차이나데이' 메인 무대와 산둥 전시 구역의 작은 무대에서는 산둥 특색의 슬랩스틱 코미디 공연과 다채로운 문예 공연이 펼쳐졌다. 동시에 전시 구역에는 여러 개의 인터랙티브 체험 구역이 설치되어 있으며 고대 중국 문화 체험관에서는 일본인들이 중국 전통 의상을 입어보고 체험하며 고대 중국 스타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2024 차이나데이' 산둥 문화 전시 활동의 성공적인 개최는 일본 대중에게 산둥 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의 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호객 산동,호품 산동'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경제 및 무역 및 기타 분야의 협력에 새로운 활력과 동기를 부여하고 문화 교류 및 협력의 새로운 장을 썼다.
책임편집:양정동(責任編輯:楊庭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