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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오퍼튜니티 차이나, 매력적인 제남' 도시 소개 행사
2024-09-25
2024년 9월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기회의 중국, 매력적인 제남'(機遇中國,魅力濟南) 테마로 영상 전시 및 도시 홍보 활동이 개최되었다. 이필근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심현성 서울신문통신사 사장, 이민희 제일재경 취재본부 국장, 김인종 경인종합일보 편집장, 수원시의회 관계자 등 30여명 수원시 정·재·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수원컨벤션센터 이필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수원시와 제남시가 1993년 우호도시 관계를 맺은 이래 수원시 정부 관료로 여러 차례 제남시를 방문해 발돌천(趵突泉) 대명호(大明湖) 기풍교(起風橋) 등을 둘러보며 제남시가 역사 인문 자연경관 보존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도시 건설에 큰 변화를 보이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여러 수원 시청자들은 영상을 통해 산도 있고 물도 있고 역사도 있는 수원 같은 제남이라는 도시를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중국에 갈 기회가 있다면 발돌천과 왕푸지(王府池子) 등의 관광지를 꼭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회의실 위치는 컨벤션센터 1층 로비에 인접해 있어 많은 수원 시민들이 찾고 있었다. 영상은 오후 5시까지 굴려 방송됬다.
이 행사는 제남시 인민정부 공보판공실에서 주최한 것으로 제남시의 해외 우호 도시 일련의 교류 활동 중 하나로 제남이 세계로 진출하고 도시의 소프트 파워를 향상시키는 데 강력한 지원을 제공했다. (출처: 제남시 인민정부 공보판공실)
수원컨벤션센터 이필근 이사장 인사말
게스트분들이 지금 전시를 관람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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