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삼성카드 사장 김이태 벤처투자 대표 윤장현
2024-11-29 HaiPress
삼성카드가 김이태 삼성벤처투자 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삼성벤처투자는 이날 윤장현 삼성전자 부사장(모바일경험(MX)사업부 소프트웨어 담당)을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했다.
김 사장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출신으로 2016년 삼성전자에 합류해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과 대외협력팀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말 삼성벤처투자 사장을 맡아 오픈 이노베이션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김 사장의 금융 분야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의 결제,금융사업을 넘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박나은 기자]
면책 조항 :이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재생산되었으므로 재 인쇄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이 웹 사이트가 그 견해에 동의하고 그 진위에 책임이 있으며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며, 공유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학습과 참고를위한 것이며, 저작권 또는 지적 재산권 침해가있는 경우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