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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건기, 존디어와 국내 공식 대리점 계약 체결
2025-02-17
IDOPRESS
< 사진 제공 : YK건기 > 주식회사 YK건기(대표이사 채호선)가 지난 13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YK건기 본사에서 존디어(John deere)와 딜러 계약식을 체결하고 존디어 사업전략 계획을 발표했다.
존디어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농기계 선두주자이다. 최근에는 농기계에 여러 센서,GPS,IoT,그리고 머신러닝을 통하여 농작물 상태,토양 정보,기상 조건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AI 기술과 빅테이터를 활용하는 애드테크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존디어는 농약 살포과 질소비료 사용을 줄이는 정밀농업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으며,농사에 도움이 되는 곤충을 보호하는 농업을 지향하고 있다. 이런 첨단 기술과 정밀 농업을 기반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채호선 대표이사,송길수 부사장,신디비안 아시아 시장 총괄사장,마이클 베버 딜러 개발 및 서비스 총괄,쉬 린 아시아 딜러 관리 임원 등 존 디어와 YK건기 관계자 및 고객 50여 명 참석했다.
계약식에서 채호선 대표이사는 축하 인사말과 함께 YK건기 경영 철학 5가지를 설명하며 한국 시장에서 존디어와 함께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디비안 사장은 “존디어의 핵심 가치는 품질과 신뢰성이라며,YK건기가 지향하는 목표가 동일하고 농기계 시장을 바라보는 비전이 같다”라며 “존디어는 서비스,부품 공급 그리고 전문적인 인력자원을 중요시며,YK건기는 존디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은 농업기술이 발전된 곳”이라며 “이는 존디어의 자율주행 기술이 한국농업시장에 잘 맞는다”라고 전했다.
존디어는 2025년 CES에서도 완전자율주행 장비를 소개했듯이 존디어의 기술이 노동력 부족과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존디어의 자율주행 기능은 단순히 자율적으로 주행하는 기능이 아니고,‘이그젝트 샷’이라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정확히 원하는 곳에 씨앗을 심고,조건에 맞춰 농약과 비료를 살포하는 최첨단 자율농업기술이다.
한국도 농업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인력 부족 현장이 심각하다. 이번 YK건기와 존디어 딜러 체결이 한국 농기계 시장에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다.
YK건기는 빌트겐 그릅 포장 장비,얀마 굴착기,마니토 핸들러와 지게차 그리고 겔 스키드로더를 수입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번 존디어와 딜러 체결로 세계 최고의 농기계 라인업을 추가함으로써,농기계와 건설기계 모두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건설기계 농기계 판매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YK건기는 전국에 16개 직영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네트워크 조직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피드백을 수집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전국 어디서든 1시간 이내에 긴급 정비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