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
“인생 잘 살아야…” 42세 연상 김혜자와 부부 연기한 손석구
2025-06-05
IDOPRESS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서 김혜자와 부부 연기
“내 딸,아들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연기 호흡한 김혜자와 손석구. 사진ㅣ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손석구는 이해숙의 사랑꾼 남편이자 지상의 소원 편지를 배달하는 천국의 우편 배달부 고낙준 역을 맡아 42세 나이 차를 넘는 알콩달콩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이 드라마는 6%대 시청률을 유지하다가 최종회에서 8.3%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적 울림을 남겼다.무엇보다 누구도 경험해 본 적 없지만 누구나 상상해 봤을 법한 죽음 이후의 삶. 천국과 지옥을 아우르는 사후 세계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독특한 설정과 세계관을 완성했다.또한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닌 또 다른 삶의 시작’이라는 작품의 전제 속에서 삶과 죽음,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냈다.손석구는 지금까지 필모그래피 중 가장 선하고 순수한 배역을 맡았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면모를 선사했다. 그간 ‘살인자O난감’,‘D.P.’,‘카지노’,‘범죄도시’ 등 캐릭터가 강한 인물들과는 또 다른 그의 매력이 드러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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