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01-03

'현대판 노예공장' 콩고 코발트 채굴장

조지프 콘래드는 소설 '암흑의 핵심'에서 레오폴드 치하 콩고자유국의 악랄함을 까발렸다. "The horror! The horror! (무서워라! 무서워라!)" 소설 속 주인공은 마지막에 이렇게 외친다. 인간 존재의 어두운 본성을 폭로하는 이 외침은 인류 역사에서 반복되는 비극을 강하게 암시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콘래드는 콩고자유국을 가리켜 "인류 양심의 역..

12-31

[MBN] 번아웃에 시골로 향한 경찰

나는 자연인이다 (1일 오후 9시 10분)

12-31

소상공인·중기 이자 더주는 하나저축銀 전용예금 출시

하나저축은행이 소상공인에게 고금리를 제공하는 '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을 31일 출시했다. 금리는 예금 잔액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3000만원 이상~2억원 이하 구간에 가장 높은 금리인 연 3% 이율이 적용된다. 300만~3000만원 예금자에게 연 2.5% 이율을 제공하고, 300만원 미만 예금자에겐 연 2%, 2억원 초과 예금자에겐 연 1% 금리를 부..

12-31

‘청룡 새 여신’ 한지민, 첫 등장만으로 깊은 여운 [별별 사진집]

[별별 사진집(.zip) ㊹ 한지민]

12-30

City of Springs | Visionaries’ Echo - First Dialogue with International Photography Master Riccardo Busi

12-29

남편 9억 빚 이걸로 다 갚았다…‘수십억도 번다’ 말에 청춘남녀 난리났다

디지털크리에이터, 수익창출 블루오션 급부상

12-29

“시동 거는 순간 갑자기 ‘불’ 났다”…60대 승용차 운전자 3도 화상

부산에서 국산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가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58분께 부산 사상구 삼락동에서 르노삼성 SM5에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운전자가 양쪽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엔진룸 등을 태웠다. 진화에는 19분 걸렸다. 소방서는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12-29

LG유플러스, CES에 AI 전문가 참관단 파견

LG유플러스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임직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전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총괄하는 최윤호 LG유플러스 AI Agent추진그룹장(상무) 등을 참관단으로 구성했다. 참관단은 A

12-27

파업 위기 넘은 포스코...2024년 임금교섭 조인식 개최

노사 6개월간 진행된 임금교섭 이달 마무리 이희근 신임 사장 조인식서 공식 활동 시작

12-27

머스크 스페이스X 날았다...올해 131회 발사, 전세계 수요 절반 차지

지난해 98회 기록 뛰어넘어 저렴한 비용에 성공률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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